알맛이가 꾸준함을 인정받아 광고를 노출합니다. 블로그 초보라서 광고 배치가 짜증날 수 있으시겠지만
꾸준한 포스팅으로 소소한 팁을 받으며 오래오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년 새롭게 바뀐 분리수거 방법
2022년부터 ‘도포·첩합’ 표시가 도입됩니다. 플라스틱 마개가 부착된 종이팩, 금속 스프링이 붙어있는 페트병, 화학성분이 포함된 배달용기 등 재활용하기가 어려운 제품에 도포·첩합 표시가 붙는 것 입니다. 앞으로 이 표시가 붙은 제품이나 포장재는 분리배출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됩니다.
플라스틱 분리수거
제품 전체가 아니라 일부 구성 부분이 도포·첩합 표시 대상이라면 제품 전체에는 재활용 마크를 붙이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부분에 따로 도포·첩합 표시를 해서 각각 분리배출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렇게 재활용을 더 쉽게 만들고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표시를 ‘재질’ 중심에서 ‘배출’ 중심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HDPE’, ‘LDPE’와 같은 아리송한 용어 대신 ‘깨끗이 씻어서’, ‘내용물 비워서’와 같은 명확한 배출 방법이 표시되고 마크도 더 켜졌습니다.
종이류 분리수거
상자류와 종이팩은 깨끗이 접어서 배출하고, 종이팩은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배출합니다. 특히 기타 종이류를 포함한 모든 종이류는 스티커 등 부착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뒤 배출해야 합니다.
유리, 비닐, 캔 분리수거
유리는 내용물을 모두 비운 뒤 배출합니다. 특히 소주병이나 맥주병처럼 재활용이 가능한 병은 내용물을 비운 뒤 뚜껑을 닫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비닐은 묶거나 접지 않고 깨끗이 씻어서 배출합니다. 지퍼백은 지퍼 부분을 자른 뒤 비닐류로 배출해야 합니다.
캔은 내용물을 모두 비운 뒤 배출합니다.
모든 재활용품을 보면 깨끗하게 씻고 내용물을 비워야하는 점은 같습니다.
재활용품인 줄 알았지만 일반 쓰레기
(일회용컵, 빨대, 즉석밥용기, 종이컵, 컵라면 용기, 기름종이, 일회용수저, 필기류, 노끈, 고무장갑, 코팅된 종이, 과일망, 아이스팩, 보온보냉팩, 깨진 유리, 깨진 병)
플라스틱 컵은 대부분 컵 겉면에 카페 로고가 그려져 있고, 그려져 있지 않다고 해도 녹는 점이 달라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 역시 크기가 작아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햇반 등 즉석밥 용기는 합성 플라스틱이므로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종이컵이나 컵라면 용기는 플라스틱이 코팅된 혼합물이므로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기름종이 일회용 수저는 크기가 작아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볼펜, 샤프 등 필기류나 칫솔은 크기도 작을뿐더러 여러 재질이 혼합돼 있어 재활용되지 않으며 노끈이나 고무장갑도 소재가 다양해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전단지나 도배지와 같이 표면이 코팅된 종이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과일 망, 아이스팩, 보온보냉팩도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깨진 병이나 판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에, 도자기나 사기그릇은 불연성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알맛이의 분리수거 생각
귀찮다고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 안에 음식물 쓰레기나 재활용품을 혼합하여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활용품이 너무 많이 나와 분리수거가 힘들어서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리수거는 귀찮고, 분리하기 힘들어서 알맛이는 분리수거장을 사용하여 바로 분리하여 날잡고 지인과 버립니다. 여러분도 분리수거 잘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죠.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더 잘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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