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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80% 호전 증상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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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확진자 중 80%가 증상이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41.8%는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복용 중 쓴맛 등을 느낀 확진자는 69.1%이며 설사 등 증상을 경험한 확진자도 23.6%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팍스로비드의 초기 투여자 63명에 대해 인구학적 특성과 복용 전·후 건강상태와 치료 경과 등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초기 투여자 63명 중 51명은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에서, 1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처방을 받았다. 이 중 3명은 발열 지속과 쓴맛 등을 느껴 복용을 중단했고, 60명이 5일간 복용을 완료했다.

설문 조사에 응한 55명은 팍스로비드 복용 전 호흡기증상과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을 호소했으며 복용 후 44명의 환자들이 증상이 호전됐다고 답했다. 23명은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평가했고 13명은 상당히 호전됐다고 답했다. 투여자 중 위중증, 사망으로 진행한 경우는 없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한 알맛의 쓴 생각

알맛이는 직업 특성상 3차 접종을 권유하는 편이라서 맞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 1월 후반에 맞았습니다. 지금 백신도 몇 몇 사람들의 부작용을 보고 불안정한 상태인데 먹는 약에 대한 거부 반응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백신, 약들이 100%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지병 또는 상태를 알고 꼭 의사와 협의하고 백신을 맞거나 투약했으면 합니다. 팍스로비드를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제발 약물남용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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