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맛

헷갈리는 코로나 진단(PCR검사, 신속항원검사) 정리해 드립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6.

 1월 29일부터 코로나 대응 체계가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새롭게 변경되면서 무료로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자가검사키트 등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진행하고, 여기에서 1차로 양성이 나오면 그 다음에 기존의 PCR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정부에서 정한 PCR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대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대상자

 60세 이상, 보건소에서 PCR검사 요청을 받은 사람, 의사소견서 지참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대상자,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양성자 입니다.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분들 경우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콧물 등을 채취하여 진단키트에 넣고 확진 여부를 30분 내에 알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입니다.

  1.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현장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정부에서 정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진단 검사에 참여하기로 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검사 비용은 무료지만 진찰료 5천원을 내야합니다. 양성이 나올 시 해당 병원에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습니다.
  3. 약국이나 편의점, 인터넷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4~5천 원에 구매한 후 스스로 검사합니다. 양성이 나올 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월 3일부터 확대되는 것들

 동네 병의원에서도 2월 3일부터 코로나 검사를 하고 먹는 치료제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전국 430여곳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가능하고, 이후에 이비인후과, 동네 병, 의원으로 확대됩니다.

새로운 백신 도입

 2월 둘째 주부터는 미국 제약회사 노바백스 백신도 국내에 도입됩니다. 

자가진단키트 나열된 사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