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아시나요? 전기차 오늘이 가장 싸다

 전기차 구매에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 알려드립니다. 이 포스트에 궁금하신 분은 끝까지 봐주세요.

 

 

 전기가 보급 확대를 위해서 정부가 매년 보조금을 지급 합니다. 특히 경북 울릉도에 가장 밚은 전기차 보조금이 배정되었습니다.

지역별 전기차 최대 보조금 

단위: 원 국고+지자체 보조금 / 2월 22일 기준 자료: 무공해차 누리집

• 서울 900만
• 부산 1,050만
• 대구 1,100만
• 대전 1,200만
• 전남 진도군 1,650만
• 경북 울릉군 1,800만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천차만별인 이유

 보조금의 목적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서울에도 높은 보조금을 지급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 지역은 어느정도 친환경 자동차가 보급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다른지역 같은 경우에는 일차적인 전기차 보급에 아직 더딘 상황이여서 위와 같은 높은 보조금으로 유인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싸게 사려면 울릉도에 가야하나?

 지자체 마다 조건이 있기 때문에 조건에 해당사항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울릉도를 예를 들면 보조금을 신청하기 30일 전에 울릉도의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소지가 또한 있어야 합니다. 보조금을 받은 이후에는 2년간 울릉군 내에서 운행을 해야합니다. 또 팔고 싶더라도 지역을 벗어날 수 없는 의무가 있습니다. 팔게되면 법이 정한 퍼센트에 의해서 환수를 당하게 됩니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 5,500만 원 미만 100%
• 5,500만 원~8,500만원 50%
• 8,500만 원 이상 미지급

출고 늦어지면 보조금 못 받나?

 예산이 정해져 있고 시기도 정해져 있어서 현재 신청하시는 분들은 내년을 기약하고 신청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방법

 먼저 차량을 계약하게 되면 자동차 회사에서 보조금 수령을 위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자자체는 7일 이내에 보조금 수령이 가능한 대상인지 응답을 줍니다. 응답을 받은 이후에 3개월 내에 차량의 출고와 등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3개월 내 대부분의 차들이 출고와 등록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신청 자체를 뒤쪽으로 미루는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기차 오늘이 가장 싸다?

 시간이 지나면 전기차 보급은 점점 확대가 될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조금은 조금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나 베터리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빠르게 계약을 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직까지 내연기관 차와 달리 전기차는 축적된 기술이 많지 않은 시장이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격이라던지 안전성문제 사후 관리까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