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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버거

 

 수원에서 정통 미국 치즈버거를 먹고 싶다면 ‘매스버거’를 가보세요. 네이버 평점 4.91로 궁금증을 가져오는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진짜 기름진 맛, 짭짤한 맛, 고기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아깝지 않아요.
 영통역 2번 출구에서 바로 가게가 있어서 위치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주차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먹을 자리도 있지만 주말에 배달과 포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주말에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메뉴

 

2) 주차 

 영통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조금 어렵습니다. 주차를 한다면 동수원 세무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동수원 세무소 공영주차장은 세무소 들어가는 입구 도로변에 있습니다. 

 

3) 이용후기

 도착전 30분에 미리 네이버나 배달어플로 포장 주문을 합니다. 수제버거이기도 하지만 포장과 배달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을훈남편이 가서 포장을 해왔는데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불편했다고 하더군요. 네이버로 포장 주문을 해서 갔는데 직원이 음식이 나왔는데도 부르지 않고 있었던 것 입니다. 게을훈남편보다 늦게 온 손님 음식을 먼저 주는 것을 보고 직원에게 물었더니 나와있었다고 하네요... 음식이 나와있었는데 기다렸던 것입니다. 직원이 네이버에 음식이 나왔다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것을 못봤으니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태도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점을 유의하시고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면 물어보세요. 네이버나 배달 어플 확인 꼭 하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상한 게을훈남편이 햄버거를 먹어보자 너무 마음이 풀렸는지 또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빵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하고, 짭짤한 버거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필라델피아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게을훈남편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맥도날드 치즈버거 상위호환이라고 합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들려서 드셔보세요. 식기 전에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