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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필드 트니트니

 호박이가 18개월이 됐지만 또래보다 대근육이 느려서 대근육을 쓰는 체육활동인 트니트니를 찾았습니다. 월령별 시간별로 짜인 스케줄에 맞게 예약하면 됩니다. 트니트니 플러스는 클래스 콕이라는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트니트니 플러스 스타필드 수원점 예약 링크

https://www.classkok.com/

클래스콕

 

클래스 콕 예약 모바일 QR

트니트니와 트니트니 플러스의 차이점
 트니트니 플러스는 연령 발달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다양한 종합예체능 프로그램을 만나는 직영센터입니다. 바닥 완층 매트 설치로 더 안전하게 차별화된 수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문화센터에서 하는 트니트니는 11회 재료비 포함 17만 9천원 입니다. 트니트니 플러스는 4회에 10만원입니다. 각 그룹수업의 아동 수는 문화센터 트니트니 16명, 트니트니 플러스는 9명입니다.

 

트니트니 플러스 후기
 한 달 해 봤지만 아이 성향에 맞게 즐겁게 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호박이가 좋아했다면 더 시켜주고 싶을 만큼 대근육도 많이 사용하고, 선생님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활동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너무 대근육 활동을 좋아하지 않고, 낯가림이 심해서 수업을 원활하게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바닥부분에 쿠션처리를 해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 앞에 문화센터 트니트니는 선생님과 아이의 비율이 많아서 호박이가 다칠 경우가 더 있다고 판단해서 플러스로 선택하여 활동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대근육 활동을 좋아하거나 대근육 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플러스로 한 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