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 나! 아는 맛!

맥도날드 순 쇠고기패티 4장 더블 빅맥, 베이컨 토마토를 더해 빅맥 BLT, ,소시지 스낵랩, 인절미 후라이 내돈내산 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15.

 맥도날드 인기 버거 빅맥을 순 쇠고기 패티 4장을 더한 더블 빅맥버거와 베이컨 토마토를 더한 빅맥 BLT를 한정판매 하고 있습니다.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허니버터 인절미 후리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맥도날드 영수증 사진

빅맥 BLT 5,700원, 더블 빅맥 7,000원, 소시지 스낵랩 2,400원, 허니버터 인절미 라지 사잊 2,800원 입니다. 

더블빅맥, BLT, 소시지 스낵랩, 인절미 후라이 사진

4제품을 다 꺼네서 사진을 찍으니 푸짐하게 보입니다. 멕쉐이커 후라이는 많이 보던 패키징 입니다. 

 맥쉐이커 후라이 허니버터 인절미 맛입니다. 라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봉투에 감자를 담고 허니버터 인절미 가루를 뿌려 섞으면 완성 됩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달콤, 고소, 짭짤한 맛으로 꽤 괜찮은 조합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먹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한정판매라서 아쉬울 뿐입니다.

 소시지 스낵랩은 생각보다 소시지가 두껍고 통통해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부실한 양상추가 신경쓰입니다. 가격이 2,400원인데 양상추를 바라는 건 양심이 없는건가요? 암튼 간단하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가볍게 먹고 싶은 메뉴입니다. 

 

BLT 자른 단면 사진

 이미지 상으로 BLT가 먹음직스럽습니다. 토마토와 베이컨의 조화로 베토디와 비슷한 버거 입니다. 하지만 알맛이는 빅맥의 마요 소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느끼하게 먹었습니다. 빅맥을 좋아하시는 분은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토마토가 들어가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블 빅맥은 순 쇠고기 패티 4장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위에 소개했던 BLT보다 더 느끼하고 묵직한 버거였습니다. 아무래도 빅맥의 마요 소스와 소고기 패티 4장이 들어가서 더 느끼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7,000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비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 묵직한 고기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리는 메뉴입니다. 

 결국 버거가 너무 느끼해서 케첩을 첨가하여 먹었습니다. 인절미 후라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케찹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인절미 후라이는 그냥 드세요^^ 이상 늦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