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 나! 아는 맛!

등촌샤브칼국수<내돈내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9.

추운 겨울날 친구와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서 들어간 곳입니다 ^^

 

여긴 체인점이니 인터넷에 검색하셔서

 

가까운 점에 들어가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점바점이란 사실...

 

짜란 ! 

 

저는 버섯매운 칼국수 2인분을 시켰고, 소고기도 시켰어요!!

 

소고기 추가를 할지 말지 항상 고민이 되는데;;;

 

칼국수 사리까지 먹으면 배불러서

 

소고기 추가는 될 수 있으면 안해요ㅎㅎ

 

나왔어요!! 두둔!!

흠 확실히 울집 근처 체인점보다 야채가 조금 부실하네요^^

 

점바점 잊지마세요~

 

그래도 맛은 비슷해요.

 

국물이 더 진하거나 연한 그 차이랄까요?

 

예민한 사람 아니고선 잘 모르겠다고 하는 저의 지인입니다.

 

문제의 소고기 입니다. 

 

흠;;; 양이 적어요 보기엔

 

하지만 먹어보면 배가 불러서 항상 고민하죠..

 

 

이건 나중에 먹으라고 주는 볶음밥인데 

 

점바점으로 볶음밥을 셀프로 하는 곳이 있고

 

직원분이 해주시는 곳이 있어요..

 

모르신다면 직원분을 call! 하세요!

 

 

푹 ~ 푹욱 끓이면 야채가 익어요

 

간장과 와사비 소스를 소스 그릇에 뿌리고 

 

야채를 찍어 먹으면 환상입니다.

 

어느정도 야채를 다 먹으면 

 

고기를 샤브샤브처럼 데쳐서 드세요^^

 

소스 찍먹 !!

 

 

 

다 드시면 칼국수 사리 퐁당!

 

칼국수 사리도 제공됩니다. 

 

생각나네요 그 때가 꿀꺽!

 

 

마지막 주자! 

 

볶음밥인데요 점바점으로 죽처럼 되는 곳이 있고,

 

고슬고슬하게 볶음밥으로 해 주시는 곳이 있어요

 

지금 여기는 죽과 볶음밥 중간이네요 ;;;

 

쨌든 식감이 다를 뿐 맛은 같습니다.

 

 

 

자! 이렇게 등촌칼국수 이야기를 늘어 놓았는데요

 

여러분 동네에도 있을 만한 샤브 칼국수집이에요

 

오늘 샤브 칼국수 어떠세요?

 

겉절이 김치와 뜨끈한 국물요리 

 

추천 드립니다.

 

 

 

 

 

알맛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다녀온 곳입니다

 

 

 

댓글